이브 고스트 에너미즈 마리나 10

나호와 고스트 에너미즈에 대한 이야기를 한후 본부로가니 카가와와 경찰들에게 체포된 마리나 쿄코 : 지금 복귀했습니다~ 본부장 : 오 쿄코 군 수고했어 본부장 : 훗카이도는 어땠나? 쿄코 : 힘들었어요 갑자기 날씨가 많이 거칠어져서, 마침 바다 근처에 있었으니까요 정말... 쿄코 : 뭐 유빙을 그나마 볼 수 있었던건 기뻤지만요 저런 자연의 스펙타클을 직접보면 대단하네요 본부장 : 즐거웠던건 그렇다치고 그래서 조사한 결과는? 쿄코 : 역시 바다였어요 쿄코 : 주소는 어촌이 있던 자리라 지금은 건물조차 없었습니다 쿄코 : 물어볼필요도없이 가짜 주소예요 본부장 : 그렇군... 쿄코 : 가장 쇼크였던건 그걸 가르쳐준 시청사람이 근처전화로 청에 물어보면 바로 알수있었다는거에요.. 본부장 : 어라라 완전 헛걸음이었군? 본부장 : 그래서 유빙은? 쿄코 : 굉장했어요! 쿄코 : 이번엔 관광으로 가보고 싶어요 본부장님 그 유명한 아바시리 형무소는 지금은.... 쿄코 : ....근데 선배는요? 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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