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고스트 에너미즈 고스트 3


이브 고스트 에너미즈 고스트 3

앞선 헬기 뒤에 섬에는 더욱 본격적인 수송기가 착륙한다 그 중에서도 한 부대를 앞두고 있던 것 같고 과연 결판이 났다 14명이 있었다는 빙결회와 용병들은 소탕이 되기전에 모두 투항 전투는 종료됐다 쥴리오 : 전원 구속했기 때문에 섬에서 나가고싶습니다만 코지로 : 동감이지만, 저런 녀석들을 나나세와 같은 비행기에 태우는 것은 삼가해줬으면 좋겠다 쥴리오 : 흐음...그렇군요 쥴리오 : 이동 자체는 그쪽 비행기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몇 명 동행시킬생각입니다만... 코지로 : 아가씨의 눈에 띄지 않도록 쥴리오 : 운전석에서는 나오지 않도록 말해두겠습니다 결국 행선지는 이놈에게 쥐어지는 셈인가? 뭐 좋아 섬에서 못나오는것보단 낫고 다소 나나세도 압박으로부터 해방될거다 희미한 하늘을 향해 먼저 일행의 수송기가 그 뒤로 세스나를 치우고 우리의 제트기가 날아올랐다 나나세 : ...... 겨우 한숨 돌리게 됐다... 아우라 : 쥴리오...씨는? 코지로 : 저쪽은 다른 비행기 착륙하는 곳에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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