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 공익캠페인] 장기기증의 인식을 바꾸기 위한 프로젝트, 세컨드 라이프 토이


[업사이클링 / 공익캠페인] 장기기증의 인식을 바꾸기 위한 프로젝트, 세컨드 라이프 토이

___ 인형, 두번째 인생을 시작하다 세컨드 라이프 토이 ___ 장기 기증이 낮은 일본에서 인식 전환을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사람대신 낡은 인형에게 이식이라는 개념으로 새 삶을 선택하는 겁니다. 세컨드 라이프 토이에 참여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식 신청자로 참여하거나 도너(기증자)로 참여하는 방법입니다. 망가져서 버려져야 할 인형, 어떠한 이유든 버려질 인형이 합쳐서 새로운 삶을 갖게 됩니다. 재밌는 업사이클링기획이면서 공익적인 성격을 가진 캠페인입니다. 세컨드 라이프 토이의 컨셉 이식신청자 + 도너(기증자) > 수술완료 후 새로운 삶 세컨드 라이프 토이 진행 과정 인형의 사진을 보낸 뒤 > 인형을 발송 > 이식 수술이 진행 > 인형을 돌려 받습니다. 아직 잘 모르시겠다구요?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보다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새 삶을 받은 인형들 인형들은 다른 인형의 희생으로 새 삶을 받았습니다. 기증받은 인형들의 이야기를 가져오면서 개성도 두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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