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품은 이들에게서 알 수 있는 것, 인문학 서적 죽은 자 곁의 산 자들 도서 리뷰


죽음을 품은 이들에게서 알 수 있는 것, 인문학 서적 죽은 자 곁의 산 자들 도서 리뷰

죽은 자 곁의 산 자들 - 매일 죽음을 마주하는 이들에게 배운 생의 의미 헤일리 캠벨 저 | 서미나 | 시공사 나는 죽음을 손에 잡힐 만한 크기로, 감당할 수 있는 크기로, 인간적인 크기로 축소하고 싶었다. 01_ 청담동에 건물을 개발하는데 무수히 많은 해골이 나왔다는 보도되었다. 참고 영상에는 성북구와 강북구 일대가 조선시대까지 공동묘지였다는 지도가 실려있었다. 우리 조상님들은 거주지 부근에 조상을 모시고 있었다. 소와 말을 타고 이동했던 과거를 생각하면 시체를 멀리 이장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을 터였다. 당시에는 그 거리가 옮길 수 있는 가장 먼 거리였을 것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죽음을 생의 가장 먼 곳에 두려 한다. 이동 수단의 발전이 삶과 죽음의 경계를 멀어지게 만들었다. 02_ '죽은 자 곁의 산 자들'에서는 인간은 죽음을 먼 곳에 두려 하지만, 죽음은 생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고 적는다. 매일 수만 명의 사람들이 사라진다. 그리고 그 죽음을 정리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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