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문명을 이끈 문화적 진화, 위어드(WEIRD) 서평 (feat. 인문학 추천 도서 리뷰)


인류 문명을 이끈 문화적 진화, 위어드(WEIRD) 서평 (feat. 인문학 추천 도서 리뷰)

위어드 - 인류의 역사와 뇌 구조까지 바꿔놓은 문화적 진화의 힘 WEIRDest People in the World 조지프 헨릭 | 유강은 | 21세기북스 우리의 뇌는 오늘날 사회가 높이 평가하는 한 가지 기술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변경되어 왔다. 첫 문장, 머리말 중에서 총, 균, 쇠는 어려웠지만(지명과 이름이 특히나!!) 읽으면 읽을수록 흐름이나 이해가 가치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은 인류학을 전공하던 저자가 사회심리학자인 지인과 함께 비교문화 연구를 위해 검토한 자료를 학술지 및 논문으로 지속적으로 발표한다. 그 중심에는 WEIRD 위어드가 있고, 저자는 핵심이 되는 위어드와 변화한 문화가 진화에 미친 힘을 이야기한다. 서구의(Western), 교육 수준이 높고(Educated), 산업화된(Industrialized), 부유하고(Rich), 민주적인(Democratic) 사람들. 세상은 이들을 ‘WEIRD(위어드)’라 칭한다. 총균쇠가 대륙의 문명이 총과 균, 쇠라는 키워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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