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우리에게 남은 건, 모든 것들의 세계 도서 리뷰 (feat.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 달달한 로맨스 소설 열린결말 여운지수)


그리고 우리에게 남은 건, 모든 것들의 세계 도서 리뷰 (feat.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 달달한 로맨스 소설 열린결말 여운지수)

모든 것들의 세계 | 트리플 15 | 이유리 | 자음과모음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날씨였다. 첫 문장, 모든 것들의 세계 중에서 전작 '브로콜리 펀치'의 재기 발랄한 상상력이 마음에 들어 작가의 작품을 보게 되었다. 그 후속작이 트리플이라니 더더욱 고마울 따름이다. 트리플 시리즈는 제목 그대로 세 편의 단편집을 실은 소설이다. 책이 작고 예쁘게 편집되어 들고 다니면서 읽기도 좋다. 일전에 윤치규 작가의 '러브 플랜트' 서평에서 트리플 서적도 함께 소개한 적이 있었다. 트리플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 최진영 작가의 '일주일'과 민병훈 작가의 '겨울에 대한 감각'은 언제 소개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모든 것들의 세계'는 앞서 소개한 '러브 플랜트'처럼 사랑을 소재로 풀고 있는 귀여운 책이다. 20대 감성으로 책을 접하는 이들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독특한 소재와 설정들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소설을 자주 읽지 않는 이들도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책이다. 좋아했던 시리즈였기에,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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