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전하는 불로장생의 비밀, 동물들처럼 도서 리뷰 (feat. 진화생물학)


자연이 전하는 불로장생의 비밀, 동물들처럼 도서 리뷰 (feat. 진화생물학)

동물들처럼 Methuselah's Zoo - 진화생물학으로 밝혀내는 늙지 않음의 과학 스티븐 어스태드 지음 김성훈 옮김 윌북 내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9번 주머니쥐였다. 첫 문장, 들어가며 중에서 01_ 필멸자인 인간은 불멸을 꿈꾼다. 중국의 거대한 힘을 가진 왕은 자신들의 신하를 통해 불멸을 꿈꿨다. 이집트의 왕들은 육신의 부활을 꿈꾸며 왕들의 시신을 미라로 만들었다. 진시황은 어리석었다. 그는 불로초만 찾아다녔을 뿐 주변에 있는 많은 생물들이 인간보다 더 긴 생을 사는 이유를 궁금해하지 않았다. 바다 깊은 곳에 살고 있는 조개들 중 500년 이상 산 조개가 발견되며, 거북이들은 200년 이상 살아가고 있다. 지구상에는 다양하는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다. 이들의 생명이 각기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기존 읽은 도서 '차이에 관한 생각'은 영장류의 생활을 통해 집단의 딜레마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에 읽은 '동물들처럼'은 단순히 집단생활을 관찰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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