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물었다 -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있느냐고 A MORTE É UM DIA QUE VALE A PENA VIVER 자신들의 현실들을 창조하는 것 말고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죽음을 이야기하는 책의 대부분은 삶을 이야기한다. 죽음의 순간 남는 것이 삶에 대한 아쉬움 때문일지 모르겠다. 그래서 삶에 대한 회한이 드는 순간, 내가 잘 살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면 죽음의 순간을 떠올리게 된다. 나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까? '죽음이 물었다'는 완화 병동, 우리나라에서는 호스피스 병동이라 불리는 곳에서 일하는 브라질 의사가 쓴 글이다. 완화 병동은 죽음을 앞에 두고 있는 곳이다. 의학적 치료는 불가하기에 고통을 덜어주고 환자가 보다 인간적으로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이다. 그러니까 들어오는 환자들이 생에 마지막을 보내고 삶을 정리하는 곳인 셈이다. 많은 사람들이 죽은 것처럼 사는 삶을 택하지만 모두가 살아 있는 상태로 죽을 권리를 갖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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