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이며, 무엇일까__ 연극 누구와 무엇 리뷰


우리는 누구이며, 무엇일까__ 연극 누구와 무엇 리뷰

몇백 년이나 넘게 전해진 그 이야기들은, 진짜 사람을 가리키고 있질 않아요. 그냥 전부, 그분이 자기 자신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기리려고 만든 기념비 같아요. 근데 정말로 누구였을까요? 국립 정동극장 세실은 창작 공연만을 공연하는 정동극장의 소극장이다. 장르별 전문가들이 선정하여 다시 보고 싶은 작품들을 무대로 여는 창작 ing - 초이스 온에는 올해도 매력적인 작품들이 소개되고 있다. 환경과 인생, 자연, 사랑과 동성, 가족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소개로 무용,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초이스 온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작품은 퓰리처상의 수상 작가인 에이야드 약타의 'the who the what' 한국어로 '누구와 무엇'이라 번역된 작품이다. 에이야드 약타의 전작 중 '네이처 오브 포켓팅'은 연극열전에서 '보이지 않는 손'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 다만 우리나라에는 에이야드 약타의 작품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작가가 다루는 무슬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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