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기원과 미래를 얘기하는 책__ 생물학의 쓸모 __생물학이라쓰고 미생물학/ 분자생물학의 미래라 읽는


인류의 기원과 미래를 얘기하는 책__ 생물학의 쓸모 __생물학이라쓰고 미생물학/ 분자생물학의 미래라 읽는

쓸모를 영혼까지 끌어올린 생물학을 제대로 만나볼 시간이다. 생물학의 쓸모 중 궤도 작가의 추천사 더퀘스트의 쓸모 시리즈를 보면서 여러 가지 복잡한 마음이 들었다. 쓸모란 대체 누가 어떻게 규정하는 것일까. 특히나 기초과학이란 그 기준을 정하기가 더욱 어려운 것이 아닌가... 그리고 이 책 '생물학의 쓸모'를 보는 마음은 복잡했다. 앞서 걸린 쓸모와 호기심. 결국 호기심이 승리했다. 추천사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 쓸모는 직관적으로 떠올리기 힘들고, 그 가치를 판단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과학은 그 쓸모를 밝히는 것은 환영한다고 말한다. 인류의 역사에 어떤 기여를 해왔고, 어떤 기여를 할지 이야기하자면, 생물학은 무엇 하나 쓸모없는 순간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추천사의 글이다. 생물학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뚝뚝 떨어지는 명쾌함이 즐거웠다. 처음의 우려와 달리 책과 친해질 수 있게다는 기분이 들었다. 생물학 어디까지 왔을까?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오묘한 미생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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