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세상의 스트레스 웃으면서 털어버리기__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ft. 움베르토 에코 마니아 컬렉션, 예스24 크레마클럽 밀리의서재 추천 도서)


미친 세상의 스트레스 웃으면서 털어버리기__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ft. 움베르토 에코 마니아 컬렉션, 예스24 크레마클럽 밀리의서재 추천 도서)

「이놈의 나라엔 뭐 하나 제대로 되는 일이 없어!」우리는 서로 질세라 앞다투어 그렇게 뇌까린다. 움베르토 에코의 책을 소개한다면 '장미의 이름'을 이야기 할 것이라 생각했다. 세상이 흉흉해져서인지 주변에서 이 책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을 물어왔다. 과거든 현재든 모두 살기 힘든 세상임에 분명하다. 100여 년 전 세상을 살아온 작가의 삶이 모두 공감될 수 있는 것은 아니나(에세이의 배경은 1980년대 ~ 1990년대다) 사람의 삶이 비슷비슷한 구석이 있나 보다. 저자가 겪는 삶의 불합리함을 작가가 대신해서 꼬장꼬장하게 따지고 재치있게 비꼬며, 풍자하는 글을 읽다보며 스트레스가 절로 풀리는 책이기도 하다. 한 편 한 편이 짧아서 순식간에 읽힌다. 다른 에세이와 달리 읽는 재미가 있어 궁합만 맞으면 순식간에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외국 작가 에세이 중 초판이 20만 부가 팔리는 베스트셀러로 표지만 세 번이 바뀌어 재판되었다. 누구나 재미 붙여서 읽을 수 있는 책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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