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_ 영화 파묘 (ft. 독립운동이 좌파가 된 대한민국과 삼일절 105주년, 건국전쟁과 백년전쟁의 미스터리)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_ 영화 파묘 (ft. 독립운동이 좌파가 된 대한민국과 삼일절 105주년, 건국전쟁과 백년전쟁의 미스터리)

험한 것이 나왔다 카피 때문인가... 영화는 험한 논란에 휩싸였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주의를 요합니다. 연휴 직전에는 연극 '아트'를 그리고 연휴에는 파묘를 보고 왔습니다. 공포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기에 정재한 감독의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영화관에서 보았고 이번에도 나온다니 봐줄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처럼 참담한 기분으로 영화관에 간 적은 처음입니다. 좌파 영화라고요? 영화가 나오기 전 좌파영화라는 평에 식겁을 하면서 가게 되었습니다. 이 감독이 절대 그럴 감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정에도 없는 극장행으로 표를 예매해서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고 나서는 어땠냐고요? 기분은 더 나빠졌고, 화가 났습니다. 영화 파묘는 한마디로 정재한 감독이 후손들을 대표해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와 예우를 표하는 영화입니다. 심지에 작품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매우 은은하게 메타포를 깨처럼 뿌렸더군요. 너무나도 매우매우 민족보수적인 우파 영화라 깜짝 놀라게 되었는데요... (대체...


#31운동 #장재현감독 #오컬트영화 #역사 #삼일절 #보수 #백년전쟁 #공포영화 #건국전쟁 #31절 #파묘

원문링크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_ 영화 파묘 (ft. 독립운동이 좌파가 된 대한민국과 삼일절 105주년, 건국전쟁과 백년전쟁의 미스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