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을 사서 하는 나에게 적당한 걱정은 안전벨트를 매는 것과 같습니다. 걱정 심리학자 케이트 스위니 박사 일전에 소개한 노력의 배신을 통해 '노력을 하면 성공한다'라는 이 명제의 허상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걱정이 많아, 실패가 두려워,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기울임에도 스스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을 괴롭히는 이들에게 바치는 책입니다. 그런 사람 많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 하나라... 뭐라 말씀을 드리기가 안타깝네요. 세상의 걱정 요정들 숨 쉬듯이 걱정이 많은 사람 난 왜 이 모양일까-라는 말을 버릇처럼 하는 사람 스스로 자신의 인생이 글렀다-라고 여긴다면 '나는 걱정이 너무 많아'는 위의 사람들을 위해 추천하는 책입니다.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삶의 변수에 넣은 채 고민하고 있다면 읽어 보기를 추천합니다. 다른 심리학 서적에 비해 읽기가 쉽고 내용이 간결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조금 뻔하다는 점...? 이런 얘기는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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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고민이 많은 우리에게 추천하는 책_ 나는 걱정이 너무 많아 (ft. 삶의 모든 고민이 사라지는 좋은 심리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