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주 일상


4월 3주 일상

4/19 짝꿍이 점심으로 먹으라고 사다준 샌드위치. 깔끔하고 담백했다 4/20 후쿠오카 지브리 스토어에서 사온 토토로 브로치? 달아주었다. 내가 지브리에 빠질줄이야 ㅋㅋ 롱부츠 사고 처음 신어보았는데 땀띠 나는줄 알았다. 날씨야 증슨츠르.... 4/21 엄마랑 스벅 가서 카페인 충전 해주고 쩡쥐랑 도뽀 만나러 갔다. 전 날 시부모님, 친정 부모님 모시고 집들이 한 쩡쥐... 유월에 출산도 앞두고 있어서 친구한테서 정말 어른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한 편으로는 토닥여주고싶었다ㅇ_ㅇ 음식도 얼마나 맛있었는지... 반찬가게 차리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는데 즐거웠던 시간 4/22 아빠의 도전을 응원하러 가는 길에 미뇽에 들려서 타르트를 픽업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언제 봐도 귀엽고 예쁜 타르트 아 맛있는걸 이제 못먹는다니ㅠ_ ㅠ 마지막 코코어니언 이제 단종돼서 못먹는다... 나와 아빠인줄 아는 사진 엄마랑 아빠인데c 장원 막국수 먹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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