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187회 중정 노천탕을 품은 운정신도시 단독주택 낭만길잡이가 작년 겨울부터 예의 주시하며 눈여겨보고 있던 집이 있었어요. 유아기 때 살았던 마당집 단독주택부터 공동주택인 대기업 브랜드 APT까지, 현재는 세대수 적고 대지지분 많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중에도 최종 목적지는 원시적으로 돌아가 개인 사유지 내 땅 위에 간소한 집 한 채 짓고 사는 게 소망이기에 유독 더 관심을 가졌던 곳이기도 해요. 그래서, 지금 거주하는 집을 내놓고 원하고자 하는 시일 내에 매매가 이루어진다면 지체 없이 그곳으로 이사 가려고 하던 참이었는데, 우연을 가장한 필연인 듯 지난 구정 당일 저녁 구해줘홈즈 187회에 복팀이 파주시 상지석동 지붕 뚫고 노천탕이라는 제목을 걸고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그 집을 소개하고 있더라고요. TV 속에서 보게 되니 정말 반가웠었고 저도 다시금 직접 찍은 디테일한 사진과 함께 간단한 영상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외관의 첫 모습은 흡사 듀플렉스 땅콩주택 같기도 하지만 공...
#187회
#구해줘홈즈
#노천탕주택
#운정신도시
#중정단독주택
#지붕뚫고노천탕
원문링크 : 구해줘홈즈 187회 중정 노천탕을 품은 운정신도시 단독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