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200곳 휴업.폐업”… 부동산 불황에 인기 떨어진 공인중개사


“매달 1200곳 휴업.폐업”… 부동산 불황에 인기 떨어진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 올해 응시·합격자 7년 만에 최소 서울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의 모습. [연합뉴스] 최근 부동산 불황의 여파로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인기가 크게 떨어졌다. 12월 1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올해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의 응시자와 합격자 수는 모두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지난 10월 치러져 최근 합격자를 발표한 제34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엔 1·2차를 합쳐 모두 28만7756명이 신청해 20만59명이 실제로 응시했다. 이중 총 4만2615명이 합격했다. 1차 합격자가 2만7458명, 2차 합격자가 1만5157명으로, 합격률은 각각 20.4%, 23.1%였다. 지난해 대비 시험 신청자는 10만 명 이상, 응시자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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