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린 매니저가 남친?" 미스트롯2 마리아, 소속사와 분쟁 중 둘러싼 5가지 쟁점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미국 출신 가수 마리아(23, LEISE MARIA MICHALINE)가 소속사 좋은날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둘러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마리아 /사진=좋은날엔엔터테인먼트 스타뉴스 취재 결과, 마리아는 지난해 5월 소속사 좋은날엔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효력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또한 같은 달 전속계약 효력을 멈춰달라며 마리아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은 인용됐다. 좋은날엔엔터테인먼트도 회사의 명예가 실추되고, 금전적 손해를 입었다며 마리아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마리아는 지난 2020년 12월 '미스트롯2'에 대학생부로 참가해 한국인 못지 않은 트로트 실력과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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