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을 들다' 전보미, 내년 엄마 된다 "결혼하자마자 임신"..."3개월 남은 뽁뽁이"


'킹콩을 들다' 전보미, 내년 엄마 된다

배우 전보미(36)가 엄마가 된다. 사진=전보미 인스타그램 사진=전보미 인스타그램 최근 전보미는 인스타그램에 임신 소식을 올렸다. 6월 비연예인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 무렵 2세가 생겼다. 임신 7개월 차로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다. "결혼 하자마자 찾아와 준 우리 뽁뽁이"라며 "엄마는 막달까지 열일할테니 건강히 지내다가 내년에 세상에 나와서 만나자"라고 썼다. 사진=전보미 인스타그램 13일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드디어 얼굴을 보여준 뽁뽁이(태명). 뚜렷하게 정면은 볼 수 없었지만, 예쁜 이마랑 옆모습 보여준 것만으로도 엄마는 매우 만족스러웠던 입체 초음파 컷. 발가락에 힘주고 두 손으로 얼굴도 비비고 다리 잡고 노는 모습도 신기한데, 무엇보다 어딘가 나랑 닮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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