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안 할거다" 비비지 엄지, 예명이 싫어 '3일동안' 오열한 여자 아이돌 반전 근황



여자친구 엄지가 다른 예명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비비지 엄지 / 사진 톱스타뉴스타 제공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엄지는 전 여자친구이자 현 VIVIZ의 멤버로 2015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VIVIZ는 여자친구 멤버들로 구성돼 재결합한 그룹입니다. 본명은 김예원이지만 예명으로 엄지를 사용한 데에는 마냥 웃기지만은 않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데뷔 전 예명으로는 '신이 내려주신 아이'라는 뜻의 '에리얼'과 '아이'가 있었고, '엄지'는 원래 같은 그룹의 멤버 예린한테 붙었던 예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엄지가 이 예명을 받았고, 예린은 그냥 본명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예명을 받고 3일 동안 울었다고 합니다. '엄지만 아니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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