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 들었나" 이승기 결혼 사회 거절했던 강호동, 뒤늦게 '놀라운 결정' 내렸다



'논란의 결혼식'을 올리는 이승기의 사회 부탁을 거절했던 강호동. 그가 정말 '내동생' 이승기를 외면한 것인지 불화설이 불거진 가운데, 뒤늦게 놀라운 결정을 한 것이 알려지며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뉴스1 2021년 열애를 인정한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월 7일 결혼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이승기는 팬카페를 통해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JTBC 이승기의 예비 장모이자 배우 견미리와 인연으로 결혼식을 총괄하게 됐다는 손지창은 "이승기는 강호동에게 결혼식 사회를 부탁했지만, 강호동이 '사회는 면구스럽다'며 고사했다. 유재석이 결혼식 1부 사회를, 2부 사회는 이수근이 맡는다. 축가는 이적이 부른다"라며 "대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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