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브라이트만 크리스마스 심포니, 팝페라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이 2016년 내한 공연 후 약 6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오는 12월 3일 오후 7시 KBS아레나에사라 브라이트만 크리스마스 심포니 (Sarah Brightman A Christmas Symphony) 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클래식 크로스오버 뮤직을 대표하는 사라 브라이트만은 3 옥타브가 넘는 음악대로 클래식과 팝, 뮤지컬 등 장르를 초월해 전 세계에서 가장 상업적 성공을 거둔 소프라노다. ‘크리스틴’ 역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캐스트 사운드트랙은 전 세계적으로 4천만 장 이상 판매되었고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와의 듀엣곡 ‘Time to Say Goodbye’는 전 세계적으로 천 2백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무려 35주간 빌보드 클래식 차트 정상을 차지한 [Timeless] (1997)를 비롯해 [Eden]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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