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림동 크리스마스 축제 12월13일~1월13일


광주 양림동 크리스마스 축제 12월13일~1월13일

광주 양림동 크리스마스 축제 광주의 예루살렘으로 불리는 양림동에서 ‘양림&크리스마스 문화 축제’가 한 달 동안 열린다. 연말연시에 대형 트리·경관조명·퍼레이드·캐럴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져 양림 근대역사문화 마을을 찾는 발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 남구는 “2022년 양림&크리스마스 문화 축제가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한 달간 펼쳐진다”고 8일 밝혔다. 화려한 경관조명이 겨울 밤하늘을 비추는 가운데 18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오는 13일 오후 5시 양림 오거리에서 점등식을 하고 축제 기간 내내 형형색색 주변을 밝힌다. 양림동 공예특화거리 입구에서 일방로 구간과 선교사 묘역 주변에는 크고 작은 트리를 포함한 이색 경관조명이 방문객을 반긴다. 이와 함께 우일선 선교사 사택과 공예특화거리 주변에 트리와 연계한 포토존 2곳이 조성돼 양림동을 찾은 이들에게 추억의 사진을 선사한다. 양림동 주민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열리는 광주 유일의 성탄 문화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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