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_보험의 배신 "나는 삼성생명 보험설계사였습니다"

뉴스타파 『보험의 배신』 두번째 편 "나는 삼성생명 보험설계사였습니다" 입니다.삼성생명 보험설계사 출신인 한 분이 회사가 임의로 변경한 약관으로 인해 보험금을 지급 받지 못하게 되면서 받은 피해를 보도한 것입니다. 보험증권은 가입 시에 받지만 보통 제대로 보관하는 경우는 드문데요, 해당 설계사도 보험증권을 분실해 보험증권을 재발급 받았고, 이후에 가입 시 보험증권을 다시 찾아 비교해보니 변경되어 있었습니다.상담하면서 2000년 초기의 삼성생명 여성시대 보험의 약관을 살펴본 적이 있는데 보험금 청구 시 보험증권을 첨부하게 되어 있어 매우 놀란 적이 있습니다.나중에 발행된 보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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