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의 복수는 20년…


군자의 복수는 20년…

군자보수 십년불만 예전에 본 거긴 한데 요즘 내 고등학교 시절 친구를 보면 해주고 싶은 말이다.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는다. 복수? 라는 단어가 좀 그렇긴 하지만 어쨌든 요지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것. 나에게는 옛날부터 늘 의지하고 힘이 되어주던 친구가 이번주에 갠톡 및 단톡으로 부동산 강의를 활발히 하고 있다. 40살 중반에 은퇴해서 놀러다니자는 친구의 말. 나도 그런 삶이 싫지는 않지만 우리네 삶이 이제는 백세 시대인만큼 은퇴는 최대한 천천히 했으면 하는데.. 이건 뭐 가치관 차이라 그러려니 한다. 다만 방식이 문제인데.. 너무 급해보인다. 최근 부동산 정책을 공부하고 시장에 눈을 뜬 거 같기는 한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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