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안녕!" 해리 케인, 토트넘 떠나 바이에른 뮌헨 이적


“SON, 안녕!" 해리 케인, 토트넘 떠나 바이에른 뮌헨 이적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29·Harry Kane)이 토트넘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는 전망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울리 회네스 바이에른 뮌헨 명예 회장이 "해리 케인이 이적 신호를 보냈다"고 자신한 것.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5일(현지 시각) 울리 회네스 회장이 기자회견에서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 것에 자신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가정 방문이라는 카드도 꺼내들었다는 것. 울리 회네스 바이에른 뮌헨 명예 회장은 현지 기자회견에서 "해리 케인은 협상 테이블에서 자신의 마음이 결정됐다는 분명한 신호를 보냈다"며 "이 의지가 사실이라면 우리는 그를 붙잡을 것이다. 그럼 토트넘은 양보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뿐만이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토마스 투헬 감독은 해리 케인이 이적 서류에 서명할 수 있도록 영국 런던에 위치한 자택에 직접 방문했다. 이들은 해리 케인의 의지가 확실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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