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사는 돈까스


오늘의 식사는 돈까스

오늘은 돈까스를 시켜 먹었다. 급 땡겨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놀랐다. 그렇다고 전에 포천에서 먹은 냉면만큼 한 입 먹고 버릴 정도는 아니지만 너무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 맛이 없다고 느낄 정도라니 뭔가 좀 억울했다. 나름 먹방으로 유명한 어떤 누구누구가 만든 거라는데 난 그런 건 잘 모르겠고, 일단 맛있다고 하도 극찬을 해서 먹었는데 기대가 너무 컸나 보다. 아니면 그냥 내 입맛에 안 맞아서 그럴지도. 근데 사실 까다로운 입맛은 아니라 좀 당황스럽기도. 아무튼 횡설수설하게 만드는 맛이었다. 흠. 그리고 요즘 티스토리가 좀 이상하다(?) 내가 한 두 푼 벌어 보겠다고 애드센스를 걸어 놓고 있는 건 맞는데 사실 크게 유용한 정보들이나 자극적인 이슈들을 올리는 편도 아니고.. 그냥 내 일기장 정도인 ..


원문링크 : 오늘의 식사는 돈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