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책


볼만한 책

밀리의 서재를 결제했는데 막상 볼만한 책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다. 끌리는 게 없네. 최근에는 책 보는 걸 너무 소홀히 해서 다시 보려고 노력 중이다. 유흥에 낭비하는 시간은 잘도 쓰면서 책 보는데 시간 내는 건 왜 이리 어려운지 모르겠다. 사실 짬짬이 시간 내서 볼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앞 내용이 잘 기억이 안 나서 손이 덜 가는 게 가장 크다. 책 보는 시간을 만들어서 집중해서 봐야 되는 게 나에겐 가장 잘 맞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일단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나면 뭐든 하나 골라서 봐야겠다. 책은 많이 읽을수록 좋으니까. 볼만한 책이 뭐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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