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지긋지긋


병원 지긋지긋

며칠 전 손가락이 아파서 정형외과를 갔다. 엑스레이를 찍고 약을 처방받고 물리치료까지 했는데, 통증이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오히려 구부리지 못하게 테이핑 처리를 해두니 답답하고 부어서 더 아픈 느낌까지 들었다. 어쩔 수 없이 점심시간을 빼서 다시 병원에 들렀다. 뼈에는 이상이 없으니 인대 문제 같다고 한다. 점심시간을 빼서 또 물리치료를 했다. 전혀 나아지는 기미가 없어서 좀 당황스럽다. 올해는 정말 건강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듯. 제발 남은 기간 동안은 큰 문제없이 지나가길 바랄 뿐이다. 병원은 정말 지긋지긋하다.

병원 지긋지긋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병원 지긋지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