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끝판대장. 빈플러스 로스터기로 홈로스팅 하기

오늘은 똔스맘 하루일과에 빠지면 섭섭한 커피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원래 똔스맘은 대학생때까지 커피를 못 마셨어요. 재밌는 건 카페에서 알바를 했는데 커피는 못 먹었다는거죠 ㅋㅋ 맨날 핫초코나 먹던 애기 입맛이었는데, 사실 커피 못 마신 이유는 맛보다는 속쓰림 때문이었어요.그게 기름기 많은 로부스타 때문이었다는 건 직장인이 되고나서였죠.사실 그 전엔 스페셜티 커피니 드립커피니 이런 말도 없었으니까요.그 후론 쭈욱 커피가 인생의 중요한 친구가 되었는데, 아시다시피 커피값도 비싸잖아요 ㅎㅎ특히 스페셜티 드립은 1잔에 200~300ml 되는 적은 양에 가격은 더 비싸고. 매일 매일 즐기자니 진짜 밥값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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