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타일러 건조코스로 뽀송한 의류관리 (진동소음줄이기 꿀팁)

우리나라 여름은 단순히 온도만 높은 게 아니라 습도까지 함께 높은 걸로 유명하죠. 이 끈적끈적한 여름엔 불쾌지수도 높지만 옷장이나 행거에 세탁하여 보관해 놓은 옷이 눅눅해져서 외출 시 불쾌감이 더 해지기도 합니다. 여름철 습기관리를 잘 못했을 땐 옷감에서 불쾌한 냄새가 느껴지기도 하구요. 세탁 후에 자연건조를 하루 종일 시켰는데도 눅눅함이 남아 있다면 스타일러의 건조기능으로 뽀송한 마무리를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건조기가 있어도 스타일러의 건조기능이 필요한 이유가 있다. 물론 제습기를 돌려도 어느정도 뽀송해지지만 제습기의 최대 단점은 하나, 바로 제습을 할 때 발생되는 열기가 아닐까요? 이미 더워 죽겠는데 제습기에서 발생되는 열기까지 더해지면 찜통이 따로 없습니다. 이미 건조기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고 해도, 스타일러의 건조코스가 필수적인 이유는 바로 옷감수축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여름니트는 옷감 수축이 잘 되는 재질이라 스타일러 건조코스로 관리해줘요 저는 솔직히 건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