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따 기정떡 내 기억 속엔 술떡 식사대용으로 간식으로 구매해봄


담따 기정떡 내 기억 속엔 술떡 식사대용으로 간식으로 구매해봄

담따 기정떡 내 기억 속엔 술떡 식사대용으로 간식으로 구매해봄 이 나이가 되면 우연히 먹은 음식에서 어릴 때 먹었던 음식 맛을 딱 기억해 낼 때가 있어요, 이웃집에서 접대용으로 나온 떡을 먹는 순간 이거 우리 엄마가 어릴때 해준 술떡인데 하는 느낌이 받았어요. 모양만 다를 뿐(우리 친정엄마는 호빵만하게 만드셨음) 생각해 보니 변변한 간식거리가 없던 시절 엄마가 만들어 주신건데 커가면서는 못 먹어본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는 술떡이라고 알고 있는데 기정떡 그리도 또 다른 이름으로 기주떡 기자떡 증편 등등 으로 불리운다고 그러네요. 사이즈는 우리 초코쿠키 사이즈 정도로 딱 2~3번에 먹기 좋은 사이즈, 그러니까 이야기를 하면서 한입 한입 먹기 좋은 손님 접대용으로도 고급 스럽고 너무 좋아 보이길래 어디서 구매했는지 살짝 물어봤지만 선물 받으셨다고......

뭐 요즘은 세상의 모든지식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 나오는 세상이니 집에오자마자 폭풍검색해 봤어요. 솔직히 떡은 명절에 만들어 먹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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