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아임 소리 넷플릭스 가족 드라마 영화 추천 리뷰 가족 관계에 있어서 자매 관계는 사소한 일에도 사이가 멀어질 수 있는 반면, 또 말 한마디에 금방 가까워질 수 있는 관계가 아닐까 싶어요. 특히 엄마가 없는 자매들은 유독 서로에게서 엄마의 빈자리를 찾기도 하면서 더 돈독한 관계가 되기도 해요, 넷플릭스에서 12월 26일 공개된 영화 '땡큐, 아임 소리'는 부모님의 이혼 후 언니 린다는 아버지와 동생 사라는 엄마와 떨어져 살게 된 자매가 하나의 사건으로 연락이 없이 지내다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가족 드라마인데요, 딸들은 유독 엄마를 힘들게 하는 아빠는 참 견디기 힘들어하죠.
극 중 린다와 사라의 아빠도 늘 바람을 피우고 집안 구석구석 술을 숨기며 늘 엄마를 힘들게 해 결국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누구의 강요도 없었지만 첫째 린다는 그럼에도 혼자 남겨질 아빠가 걱정스러워 엄마가 아닌 아빠를 따라나섰죠. 시간이 지난 후 엄마가 돌아가시고 자매는 엄마의 장례식에서 다시 만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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