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서천군민의 도시의 방: 봄의 마을


[서포터즈]서천군민의 도시의 방: 봄의 마을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에 위치한 봄의 마을은 서천군이 살고싶은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건설된 약 1만 5천평방 미터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약 3년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1년 11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봄의 마을은 하나의 광장, 즉 넓은 공간을 건축물이 둘러싼 형태 입니다. 건물은 각 각 여성문화센터, 청소년 문화센터, 종합 교육 센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통령상까지 수상한 멋진 건축물이자 군민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소통 공간입니다. 봄의 마을의 전체적인 구조는 노출 콘크리트 형식으로 수많은 사람이 이용한다는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공공 건축의 형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봄의 마을은 이미 서천에서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광장의 바닥으로부터 건축물의 윤곽이 하늘과 맞닿는 부분까지 연속된 노출 콘크리트는 광장의 내부를 일체화 시켜줍니다. 즉 우리 지역의 새로운 문화적 거점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부여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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