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다시 한산 레벨- 업> 안동, 예천 선진지 현장학습

얼마 전, 한산 도시재생예비사업 <다시 한산 레벨 -업 워크숍>이 8주간의 여정을 마치고 끝이 났습니다. 워크숍을 통해 <한산 주막 운영> , < 소곡주 병 리브랜딩 >, < 소곡주 키트 개발> 3가지의 사업 아이템을 발굴했습니다. 사업 구체화에 워크숍 6주차에 떠났던 선진지 견학이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느 곳에서 어떤 영감을 받아왔을지, 한산 주민협의체 회원들을 대신해 전달해보려 합니다. 1. 안동 소주 박물관 견학 첫 장소는 안동 소주 박물관 이었습니다. 안동 소주는 꽤나 인지도가 높은 전통주로 소곡주와 관련된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있는 한산의 특성상 눈여겨볼 만한 장소이죠. 안동소주 박물관은 안동소주 김연박 명인이 직접 설립한 박물관입니다. 본래 어머님이신 조옥화님이 무형문화재로 지정이 되시고, 이후 어머님께 안동소주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신 후 명인이 되셨다고 합니다. 개인이 설립해 운영하는 것이라지만 꽤나 크고 본격적입니다! 명인께서 안동소주에 대해 품고 계신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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