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물멍 비멍하러 서천 치유의 숲에 왔어요.산책하기 좋은 곳이예요.


[서포터즈]물멍 비멍하러 서천 치유의 숲에 왔어요.산책하기 좋은 곳이예요.

물멍~비멍~ 어디까지 해봤니? 유난히 바쁘고 더웠던 6월의 끝자락에 비가 쏴~쏴~ 내리던 날에 혼자 커피와 책한권을 들고 서천 치유의 숲으로 향했습니다. 서천의 명산인 희리산과 문수산 사이에 위치한 치유의 숲은 산책을 하다보면 마법같이 마음이 정화되는 곳이예요~ 삼대가 함께 사는 저희 집은 치유의 숲이 조성 되던 시기부터 종종 산책을 나왔는데요. 이유는 아이들도 이곳에 오면 스마트폰에서 나와 새소리 들으면 가족들간에 조용한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요즘 바쁜 생활 속에 지친 분들은 물멍,불멍을 하며 한동안 마음을 안정하며 비워내기를 하시는데요. 저는 그중에서 물멍, 식멍을 좋아해 이곳이 딱이었어요. 그런데 하필이면 왜 비오는 날이냐구요? 맑은 날은 많이 가봐서 혼자 있고 싶은 이 다둥맘의 로망을 실현하려 궂은 날씨에 방문한 거예요. 예전에 비오는 날 한적한 시골버스정류장 아래서 부침개와 막걸리 먹는 로망(약간엉뚱)이 있었거든요. 요즘 다둥이 맘으로 바쁜하루를 살아내다 보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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