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당동 효사랑요양원 코로나 확진자 집단 발생 코호트 격리


군포 당동 효사랑요양원 코로나 확진자 집단 발생 코호트 격리

앞서 85세 여성 입소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지난 3월 19일 오후 긴급 폐쇄된 군포 당동 '효사랑요양원'에서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해당 병원이 코호트 격리(집단격리) 되었습니다.  3월 20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입소자인 80대 여성 3명과 시설 종사자인 60대 여성 1명입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입소자 연령은 81, 83, 85세로 모두 고령이라는 점인데요. 3월 19일 오후 확진자가 발생하자 군포시는 급히 요양원을 폐쇄하고 요양원 종사자와 입소자에게 이동 중지 및 자가 격리 명령을 내린바 있습니다. 이 요양원 입소자는 당초 10여 명으로 알려 졌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많은 35명으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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