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거짓말이라 해주세요 - 간암, 대장암 18일차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거짓말이라 해주세요 - 간암, 대장암 18일차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18일차 12일에 퇴원 하고 추가적으로 든 병원비는 없습니다. 퇴원 할 때 다음 항암까지 어마어마한 양의 약을 받아서 오실겁니다. 그 약만 재때 드시면 됩니다. 제 아버지는 흡연자 셨습니다. 암 진단이 확정되자마자 금연 하셨는데요 흡연 경력이 30년 가량 됩니다. 항암치료의 힘든 과정에 암 자체의 고통 거기에 금연으로 인한 금단 현상... 그리고 요즘 엄청난 무더위...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모습을 옆에서 보게 되는 가족도 말도 안되게 힘듭니다. 따라서 환자와 이를 돌보는 가족간의 다툼이 많을 수 있는데 이건 각 가족마다의 방법으로 풀어나가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평소에 같이 하시던것들이 있으면 더욱 좋겠네요 암환자에게 웃음이 치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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