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가제란-정말 굳이 필요 한가요ㅡ.ㅡ


도서 정가제란-정말 굳이 필요 한가요ㅡ.ㅡ

지난 달 14.11.21일 부터 시행된 도서 정가제가 곧 있으면 한달이 되는데 정말 굳이 필요한가 싶기요 아직은 한달밖에 안 지나 더 지켜봐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듯 서민들만 피해 보는 것 같아요. 출판사에서 책값 단가를 낮춰서 판매를 하던 그러지 할인률을 고정 시켜 버리고 그런다고 이미 온라인 서점의 편리함에 길들여져 있던지라 오프라인 대형 서점에 갈 것 같진 않아요. 제가 사는 지역만 해도 대형 서점은 딱 1군데이고 제가 주로 보는 로맨스 소설이나 유아 책 같은 경우 책 대여점보다 더 없어요. 신간 나오면 다 들이는게 아닌지라 발품 팔아 서점 간다고 해도 원하는 책을 구입 할 수 있는 것도 아닌지라 똑같은 가격에 똑같은 할인률이라면 굳이 발품 팔아 갈것 같진 않아요. 그냥 온라인으로 주문하지요. 온라인으로 주문한다고 해도 택배비만 더 붙는데 택배비도 몇만원 이상 사면 무료 배송이고, 택배비 2,500~3,000원 정도 더 붙는데 서점 가는 왕복 택시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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