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윤님의 그미그미를 보다 괜히 울적했습니다.


서지윤님의 그미그미를 보다 괜히 울적했습니다.

리뷰에 써야지하고 생각했다 잊어 버리고 리뷰에 못 쓰고 번외(?)로 이렇게 글 남깁니다ㅋㅋ 생각난 김에 리뷰에 넣자니 그건 아닌듯 싶고ㅡㅡ;; 서지윤님의 그미그미를 보다 실험쥐 이야기가 나오던데 괜히 울적했습니다. 글초반(50페이지 안되서) 나오는 장면인데 그걸 보고 나니 괜히 마음이 울적해졌습니다. (왜 그러는지 저두 몰라요ㅠ.ㅠ) 남주가 무감정이란 설정을 부각 시키는 장면인듯 싶은데...에휴~~ 남주가 생리학 교수이고 의사 실습을 하는 장면인데, 사람에게 인체 실험을 할 수 없어 대부분 실험쥐를 사용하잖아요. 그미그미속은 아니고 의학계에서 일반 멀쩡한 쥐와 뭔가를 먹여 헤롱헤롱한 쥐에게 뭔가 약물을 투여 해 몇 시간동안 멀쩡하나 뭐 그런 실험 내지는 쥐가 방사선이나 그런데 노출되었을때 몇 시간 동안 버틸 수 있나 뭐 그런 실험을 하면서 약품들을 개선하고 암 치료제를 연구하고 뭐 그러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미그미 속에서 글로 읽으니 뭔가 쫌 그랬습니다. 무슨 대목이었냐면 새끼를 벤...


#괜히눈물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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