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핸드메이드 힘드네요ㅠ.ㅠ


취미생활) 핸드메이드 힘드네요ㅠ.ㅠ

요즘 로설은 뒷전이고 문화센타 다니면서 이것저것 만드는 중입니다. 문화센타에서 미싱하고 리본 초급 배우는중인데 둘 다 초급이라 힘드면서도 재미있긴 하네요. 헌데, 시간이 겁나 걸리네요. 한번 가면 반나절이 너무 훅 가요 초급, 중급, 고급, 시범반 순으로 진행되는듯 싶더라구요. 시범반까지 하면 자격증반으로 가는것 같던데... 자격증까지는 아니고 중급까지 생각중입니다. 내년 4월 출산전까지는 중급을 면하고 싶네요. 거기에 집에서는 이것저것 베이킹 만든다고 시간 잡아먹고 날이 쌀쌀해져서 레몬청 좀 담그고 그랬네요. 핸드메이드가 좋긴 한데 시간도 너무 잡아먹고 재료값도 후덜덜하네요. 1. 리본 첫날 만든 기본 헤어 머리띠입니다. 만들기는 괜찮게 만들었는데 색감에서 실패했어요. 너무 화려하게 골라서 매치가 참으로 아니올시다에요. 가을 분위기에 맞게 좀 가을톤(갈색 계열) 선택할걸 그랬어요. 2. 미싱 둘째날(첫째날에는 직선 박기 연습만 하다 왔네요.) 만든 첫작품인 쿠션 커버 입니다. 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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