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6월달에 몰아서 본 꽃보다 할배


예능) 6월달에 몰아서 본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를 다 본 후, 다른 시리즈인 꽃보다 시리즈를 몰아서 봤습니다. 꽃보다 할배 1편하고 2편은 보고 그 뒤로 전혀 안 봤는데 1편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할배 4인방과 함께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배낭(?) 여행 컨셉이다보니 각 나라의 주요 관광지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할배 4인방과 국민 짐꾼이 된 이서진까지 다 배우이다보니 대놓고 코믹함을 강조하는 예능이 아닌 삼시세끼처럼 잔잔한 재미가 있었던 여행 예능이었는데 재미있습니다.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 연달아 다 봤는데 원조인 꽃보다 할배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꽃보다 누나는 여배우들이다보니 뭔가 느긋하고 화장하고 그런 모습들이 나와서 그런지 여행지 모습도 꽃보다 할배에 비해 아쉽고 예능의 재미도 아쉽더라구요. 꽃보다 청춘은 갑자기 아무런 준비도 없이 여행지로 끌려가는 컨셉으로 그 컨셉이 재미있었지 청춘들간의 캐미나 여행지 모습은 아쉽더라구요. 꽃보다 할배 유럽 & 대만편 연출 나영석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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