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2주일


블챌 2주일

6/13일 어제 오전에 신간 정리 글 올리고, 오후에 급체했는지, 밖에서 햇빛을 너무 쎄서 그런지 몰라도 오후에 집에 들어왔는데, 머리가 너무너무 아파 죽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약 먹고 누워 자다가 속이 미식미식 거리는데, 무슨 멀미 하는 것 같았습니다. 두통에 멀미 증상이 오는데, 정말 아파 죽을 뻔 했습니다. 중간에 웩도 하고ㅠ.ㅠ 제가 아파서 누워 있다보니 애덜 끼니도 못 챙겨 줬는데ㅠ.ㅠ 1호가 컵라면 해줘서 애덜 먹고 잔듯요. (진짜 두통에 죽을뻔 해서 일어나지도 못했네요.) 지금은 좀 괜찮아져서 새벽 3시쯤 일어나서 2일간 쌓인 이웃님들 글 읽고, 댓글 달고 그러고 있습니다. 알림창도 n가 있었는데, 제가 달다보니 사라졌네요. 진짜 이웃님 글들도 몇일 못 읽으면 엄청 쌓이다보니 매일 읽고, 공감 & 댓글쓰고 그러고 있습니다. 이웃님들 글 읽을때마다 재미있어요ㅋㅋ 제가 모르는 작품들 알아가는 것도 좋고, 제가 읽은 작품을 다른 시각으로 보는 재미도 있고요. 다덜 아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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