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리뷰) 한홍-여원


BL소설 리뷰) 한홍-여원

한홍 저 / 여원 / 2020.04.16 출간 / 연필 출판 2023.07.29 읽음 / 4권 완결 + 외전 키워드 : 판타지물, 동양풍, 3인칭시점, 왕족/귀족, 신분차이, 냉혈공, 황제공, 강공, 후회공, 능욕공, 집착공, 미인공, 광공, 개아가공, 절륜공, 임신수, 소심수, 헌신수, 상처수, 굴림수, 피로 세운 나라 위에 사멸의 냄새가 가득하니 그 냄새가 하늘 위까지 올라오는구나. 피의 업보가 이제 땅 위에 미치노니 그 누가 업보를 감당할꼬. * 대국의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황제를 찾아온 여원(무당), 설은 제가 액운을 받기 위해 태어난 몸이라 말하며 제 앞에 있는 황제가 두려워 떨면서도 그에게 저를 취하라 말했다. 그리해야, 이 모든 흉행이 끝날 것이라고. "나는 사내에게 영 아래가 동하지 않는 것을." "아래를 가리면…… 가능하시겠습니까." 황제는 여원의 말간 얼굴을 보며 조소를 터뜨렸다. 이 나라에 닥친 흉사를 위해 이 여원과 밤을 나누어야 하다니. 퍽 우스운 일이 아닌가...


#BL #비엘소설 #비엘 #벨 #리뷰 #리디북스 #리디 #BL카페 #BL소설카페 #BL소설리뷰 #BL소설 #BL리뷰 #주세디

원문링크 : BL소설 리뷰) 한홍-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