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리뷰) 이젠(ijen)-금슬지락(琴瑟之樂)

이젠(ijen) 저 / 금슬지락(琴瑟之樂) / 2016. 12. 12 출간 / W-Beast 출판 2023.08.13 읽음 / 2권 완결 키워드 : 궁정물, 판타지물, 동양풍, 시대물, 달달물, 잔잔물, 3인칭시점, 인외존재, 오해/착각, 왕족/귀족, 동거/배우자, 나이차이, 무심공, 황제공, 강공, 연하공, 츤데레공, 냉혈공, 무심수, 연상수, 임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공감 글귀 : “울고 싶으면 우시오.” “대신에 웃고 싶을 땐 또 이만큼 웃어야 하오.” “뭐든 태자비께서 하고 싶은 대로 다 하시오.” 그대는 그래도 되는 사람이니까, 뭐든 다 원하는 대로 하라고. 공 / 주이강 : 20살, 주원대제국의 황태자. 검은 기린을 섬기는 각단족으로 문무겸전의 완벽한 남자이나 용의 저주를 받아 태자로 책봉되고 삼년이 지나도록 후사를 얻지 못하고 있다. 선녀 같은 얼굴로 아저씨 같은 말만 하는 스무살의 연하공. 수 / 홍희안 : 24살, 혜의 임금인 건왕의 막내동생. 붕을 섬기는 익환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