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짠내수들의 할리킹 읽고 싶습니다. 추천 좀 해주세요. (숨은 명작들, 2020년 이전작들)

가난수, 짠내수, 찌통수들에게 돈지랄을 하다가 나중에는 할리킹으로 마무리되는 작품들 읽고 싶습니다. 할리킹 클리셰여도 맛깔나는 숨은 명작들 마구마구 추천 좀 해주세요. 리디에서 할리킹으로 검색한 작품들중 취향에서 벗어난 작품 이외는 2020년 이후 출간작은 거의 본 것 같고,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할리킹 BL로 검색했을때 나온 작품들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잘 안 알려지고, 오래된 구작들에서 추천 받아. 토리들 마구마구 추천 좀 해주세요. 할리킹 입문이 <칠밤-맨해튼 로맨스>였는데, 맨해튼 로맨스 자체는 볼만하긴 했지만 저테는 달달함이 더 많았던지라 저의 취향에 가까운 작품은 <소호-결혼 계약><하루사리-종의 기원> 들입니다. 그래서 이런류의 작품들 찾아서 거의 다 본 것 같습니다. 그러다 엄청(?) 옛날 작품인 16.05.29일에 출간된 <파탈림-골든 클라임> 읽었는데, 전형적인 클리셰 할리킹이었는데 무척 재미있게 봤던지라 잘 안 알려지고, 예전 작품들 위주로 할리킹 찾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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