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리뷰) 체레네-옥오지애(屋烏之愛)


BL소설 리뷰) 체레네-옥오지애(屋烏之愛)

체레네 저 / 옥오지애(屋烏之愛) / 2018.10.11 출간 / 문라이트북스 출판 2023.08.22 읽음 / 3권 완결 + 외전 2권 키워드 : 현대판타지, 동양풍, 저승물, 잔잔물, 3인칭시점, 무심공, 수한정다정공, 지부사천대왕공, 상처수, 덤덤수, 살해당했수, 저승왔수, 윤회거부수 이럴 때 보세요 : 독특한 소재의 새로운 글이 끌릴 때 공감 글귀 :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모르겠다. 시간이 많이 흐른 것도 같고, 짧게 흐른 것도 같았다. 제 앞에 끝도 없이 서 있던 행렬은 어느덧 하나도 남지 않고, 제 뒤로 끝없는 행렬이 늘어져 있었다. 복도의 끝인 듯 난간이 있는 곳에 도달하자 강물들이 모여 동그란 호수처럼 고여 있었다. 그 호수 건너편의 누각엔 검은색 용포를 입고, 면류관을 쓴 남자가 용상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면류관을 쓴 남자의 양옆으로 다섯 명의 판관들이 서 있었는데, 그중 제일 오른쪽에 서 있던 판관이 주첩을 펼치며 외쳤다. “이온. 기묘년 상달 열아흐레 태어나...


#BL #비엘소설 #비엘 #벨 #리뷰 #리디북스 #리디 #BL카페 #BL소설카페 #BL소설리뷰 #BL소설 #BL리뷰 #주세디

원문링크 : BL소설 리뷰) 체레네-옥오지애(屋烏之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