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는 정말 완전 적게 읽었는데, 11월에 그래도 꽤 읽었네요. 11월에는 정말 몇년만에 종이책을 다시 읽었는데, 처음엔 적응이 안되서 당황스러웠는데, 종이책도 몇번 읽어보니 다시 적응이ㅋㅋㅋ 리더기로 이북읽다 종이책 읽으니 왜 이리 글씨가 작아 보이는지... 거기다 무거워서 눕독 자체를 못하다보니 바른 자세로 앉아서 봐야하는데, 확실히 리더기로 읽을때보다 종이책으로 읽을때 읽을 시간이 좀 더 적어지는 느낌입니다. 옛날에는 종이책으로 다 봤었는데, 어찌 봤었나 가물가물하기도 하고.... 종이책 리뷰도 써야 하는데, 쓰지도 못하고ㅠㅠ 이건 12월에 묶어서 쓰던지 해야 할듯요. 완독한 작품들 : 읽은 순서 / 리뷰 쓴 것들은 다 1편으로 묶었습니다. <BL소설> 그루-컬러제닉 캔디드 샷 (외전) 우주토깽-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 (외전) 헤복-검사실의 제안 페시케이-더티샤워 네르시온(네륵)-결속선 MaRO(마륭옹)-달달 (외전) 취향저격-젖는점 (외전) 뚜옹리-솜사탕 울리기 김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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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독서 결산) 2023년 11월 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