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리뷰) KIHE-사랑한다고 말했다


BL소설 리뷰) KIHE-사랑한다고 말했다

KIHE 저 / 사랑한다고 말했다 / 2017.11.13 출간 / B&M 출판 2024.04.03 읽음 / 1권 완결 (약 4.7만자) 키워드 : 키워드 : 현대물, 조직, 암흑가, 애증, 미남공, 냉정공, 무심공, 후회공, 상처공, 무심수, 짝사랑수, 상처수, 시리어스물, 피폐물, 수시점 언뜻 평범한 연인처럼 보이는 두 사람이지만 그들은 알고 있었다. 둘의 관계는 시작부터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것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쑥스러운 나머지 얼굴까지 붉히면서 간신히 내뱉었다. 날 내려다보고 있던 그는 한참 만에 입을 열었다. ‘그래.’ 나는 그날부터 그의 연인이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기울어진 관계는 비틀어지게 되고, B는 누구나 부러워할 만큼 멋있는 연인 ‘레이’가 있음에도 언제나 싸구려 게이바를 전전하며 상대를 찾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나는 수도 없는 남자와 잤다. 적으면 하루에 한 명, 많으면 하루에도 너댓 명. 상대는 개새끼, 쓰레기, 머저리, 병신. 정상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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