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너무 무서웠어요. 3층의 사무실을 오르는 출근길.언제부터 있었을까?? 계단에서 불청객을 만나본 경험 있으실까요?니가 왜 거기서 나와!처음 봤을 때는 3마리가 천장에 붙어 있었는데 그 다음날은 5마리가 이제 벽에 붙어 있네요.사진의 화질이 좋지 못한 점은 이해해 주세요. 무서워요 ...말벌인지 어떤 벌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꿀벌은 아니네요. 크기가 작지 않아요.저번 주 화요일부터 만났을까? 이 불청객을ㅠ미안해요. 119말벌에 대해서 공포의 이야기만 들어봤지, 이렇게 맞닥뜨리게 된 건 처음이기에 두려움이 앞서게 되었어요.그래서 119에 전화했어요. 광양 중마동 소방서는 061-119로 전화하세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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