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주 일상봄과 여름 그 어딘가


4월 둘째주 일상봄과 여름 그 어딘가

어쩌다 보니 4월 둘째주 여행이 2주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실감 나지 않는군 월요일, 외박을 하게 되어 근처 공원에서 새벽 러닝이나 해볼까 마음먹었지만 아침이 되니 반수면 상태로 할까 말까 수천 번을 고민했다. 아, 안되겠다 못 가겠다 마음먹은 순간. 엄마가 깨워줌^^ 고마우ㅓ 엄마... 역시 이래서 엄마랑 같이 살아야 하나봐......ㅎㅎ..... 처음 해보는 새벽 러닝이었는데 나름 상쾌하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라움. 그리고 날씨가 너무너무 좋잖아! 모닝 러닝만의 보람참이 있군. 런데이 2주차 진입 성공! 산책로에 만개한 벚꽃, 청량한 하늘. 저녁노을 같지만 새벽이다. 윤슬은 언제 봐도 아름답다. 다이어트 중이라 건강식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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